버튼을 빠르게 번갈아 눌러 달리고 뛰는 클래식 스포츠 게임입니다.
트랙앤필드는 1983년 코나미가 아케이드에 선보인 작품으로, 버튼을 빠르게 번갈아 두드려 캐릭터를 달리게 하는 '연타 스포츠' 장르의 효시로 꼽힙니다. 100m 달리기, 멀리뛰기, 창던지기, 허들 등 올림픽 육상 종목을 한자리에 모아, 손가락의 속도와 타이밍만으로 메달을 다투는 단순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재미를 만들어냈습니다.
이후 수많은 스포츠 게임이 차용한 '연타로 힘을 모으는' 조작 방식의 원형이 바로 이 게임입니다. 짧은 한 판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구성 덕분에 오락실 세대에게 강렬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Q. 연타가 빠른데도 속도가 안 붙어요.
A. 한 버튼만 빠르게 누르기보다 두 버튼을 규칙적으로 번갈아 눌러야 속도가 누적됩니다. 리듬이 흐트러지면 오히려 느려집니다.
Q. 멀리뛰기에서 자꾸 짧게 떨어집니다.
A. 발판에 닿기 직전, 도움닫기 속도가 충분히 붙은 상태에서 약 45도 각도로 점프하면 비거리가 가장 길어집니다.
Q. 창던지기 타이밍이 어렵습니다.
A. 도움닫기로 속도를 최대치까지 끌어올린 뒤 마지막 순간에 발사하고, 각도는 너무 눕히지도 세우지도 않은 중간 각도가 무난합니다.
Q. 모바일에서도 빠른 연타가 가능한가요?
A. 화면의 두 버튼을 양손 엄지로 번갈아 터치하면 PC 못지않은 연타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