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밭을 기어 내려오는 지네를 쏘아 막는 고전 슈팅 게임입니다. 지네는 맞히면 둘로 갈라집니다.
조작법
← → ↑ ↓ 이동 · Space 발사
공략 팁
지네 머리를 노리면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버섯이 많아지면 지네가 빨리 내려오니 적당히 정리하세요.
화면 아래쪽 좁은 영역에서 좌우로 피하며 쏘세요.
게임 배경 이야기
센티피드(Centipede)는 1981년 아타리(Atari)가 출시한 고정 화면 슈팅 게임입니다. 이 작품은 게임 역사 초기에 여성 개발자가 중심이 되어 만든 대표작으로 유명한데, 프로그래머 도나 베일리(Dona Bailley)와 디자이너 에드 로그(Ed Logg)가 함께 개발했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아케이드 게임이 직선적인 공격 패턴을 가졌던 것과 달리, 센티피드는 버섯밭을 따라 구불구불 내려오는 지네라는 독창적인 적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파스텔 톤의 색감과 부드러운 곡선 움직임은 여성 플레이어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가 폭넓은 팬층을 확보했고, 이후 트랙볼 조작 명작의 상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게임의 특징
화면을 가득 채운 버섯밭이 지네의 진로를 바꾸는 핵심 지형이 됩니다. 버섯에 부딪힌 지네는 방향을 꺾어 한 칸씩 아래로 내려옵니다.
지네의 몸통을 맞히면 그 자리에서 둘로 갈라지고, 갈라진 머리마다 따로 움직여 위협이 배가됩니다.
대각선으로 튀어 다니는 거미는 버섯을 먹어 치우며 플레이어를 직접 노리는 가장 위험한 방해꾼입니다.
벼룩은 위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며 새 버섯을 심어 밭을 더욱 빽빽하게 만듭니다.
전갈은 버섯을 독버섯으로 바꿔, 그 독버섯에 닿은 지네가 곧장 아래로 돌진하게 만듭니다.
고수로 가는 심화 전략
지네를 머리부터 끊지 말고, 가장 아래 칸으로 유도한 뒤 한쪽 끝에서부터 차례로 제거하면 분열 머리가 흩어지지 않습니다.
화면 하단에 버섯을 일부러 한두 줄 남겨 두면 지네가 좌우로 길게 왕복하게 되어 조준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거미가 등장하면 다른 모든 표적을 무시하고 우선 처치하세요. 가까이서 잡을수록 점수가 높아 위험과 보상이 동시에 큽니다.
독버섯은 무리해서 부수지 말고, 지네가 그 라인을 지날 때 빠른 돌진을 예측해 미리 측면으로 빠져나갑니다.
연사보다 한 발 한 발 머리를 정확히 끊는 점사가 분열 수를 줄여 화면을 깔끔하게 유지합니다.
레벨이 오를수록 지네 속도가 빨라지므로, 좌우 폭이 좁은 하단 안전지대를 미리 비워 두는 동선 관리가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지네를 빨리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요? A. 몸통을 마구 쏘면 머리가 여러 개로 갈라져 오히려 위험합니다. 끝 부분부터 순서대로 끊거나, 머리를 정조준해 한 줄로 유지하며 제거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Q. 버섯은 다 부수는 게 좋나요? A. 아닙니다. 버섯은 지네의 진로를 좌우로 꺾어 속도를 늦추는 방패 역할도 합니다. 하단의 일부 버섯은 일부러 남겨 두면 조준이 한결 수월해집니다.
Q. 거미가 너무 빨라서 못 잡겠어요. A. 거미는 일정한 지그재그 패턴으로 움직입니다. 쫓아가며 쏘기보다, 다음에 도착할 위치를 예측해 그 지점에 미리 탄을 두는 식으로 대응하세요.
Q. 독버섯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A. 독버섯에 닿은 지네는 곧장 아래로 돌진하니, 무리해서 부수기보다 그 라인을 지날 때 측면으로 회피 공간을 확보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